존경하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총동문회 회원 여러분!

국군간호사관학교 총동문회
제37대 회장 22기 최경혜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신임 총동문회장 최경혜입니다.

 

오늘 행사에 참석해 주신 선후배 동문님들과 내외 귀빈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랜 기간 동안 동문회를 위해 헌신 하시고 이임하시는 황옥경 회장님, 권영숙 사무총장, 김동란 재무국장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국군간호사관학교 동문회는 국가와 군, 사회를 위해 묵묵히 소명과 책임을 다해 왔으며, 그 결과 국민의 신뢰를 받 고 있는 소중한 공동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저는 제37대 회장으로서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가는 동시에, 급변하 는 시대를 통찰하는 지혜와 용기를 바탕으로 도전에 대응하고 다양한 기회를 활용하여 우리 동문회의 역사를 이어 가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다음의 세 가지 중점사항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첫째, 동문 서로에게 힘이 되는 동문회를 만들겠습니다.

선배와 후배가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어려울 때 가장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는 동문회, 또 기쁜 순간 가장 먼 저 축하해 줄 수 있는 동문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젊은 동문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교 류의 기회를 확대하고, 세대 간 벽을 허무는 열린 동문 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둘째, 국민의 신뢰를 받는 동문회가 되겠습니다.

국군간호사관학교 동문회의 이름과 전통은 사회 속에서 신뢰와 품격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동문 한 사람 한 사람의 책임감과 품위가 곧 동문회의 얼굴이라는 마음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하는 공동체로 계속 발전해 나가 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미래를 준비하는 동문회가 되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과거의 전통을 지키는 데 머무르지 않고, 미래 세대와 함 께 새로운 길을 준비해야 합니다. AI 시대에 맞는 소통 방식,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활동, 그리고 다음 세대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동문회로 나아가야 합니다.

 

존경하는 동문 여러분, 동문회의 힘은 회장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과 모든 동문들의 관 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저는 앞으로 더 많이 듣겠습니다. 더 자주 만나고,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그리고 동문 여러분이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동문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할 때, 모든 동문이 활발하게 소통하는 동문회, 국민의 신뢰를 받는 동문회, 미래를 준 비하는 동문회로 거듭날 것입니다. 지켜봐 주시고 함께해 주십시오. 다시 한 번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건강 과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국군간호사관학교 총동문회 회장 최경혜